EP. 01

달이 우는 밤

月 が 泣 く 夜
달밤 대나무 숲을 일렬로 이동하는 4인의 실루엣
NARRATION "흩어진 달빛" — 귀살대 본부에 보고된 정체불명의 귀신.
세 달째 우리는 그 그림자를 쫓고 있었다.
소라가 동료들에게 정지 신호를 보내는 클로즈업
소라
...냄새가 바뀌었어. 가깝다.
소라·유키노·호타루·사쿠야의 작전 회합
호타루
드디어... 두 자루 다 울고 싶어하네.
유키노
시노부 님의 가르침대로 — 침착하게.
사쿠야
달이 참 밝은 밤이군. 무대로는 최고야.
대나무가 한 칼에 베인 공터
소라
이건... 달의 호흡...?
소라의 눈에 비치는 초승달
NARRATION 달의 호흡. 그 이름을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—
언니가 사라진 날이었다.
5년 전, 어린 소라와 언니 레이의 회상
레이
소라, 달빛은 무섭지 않아. — 길을 비춰주는 거야.
달을 등진 흩어진 달빛의 실루엣
???
...귀살대. 또 왔구나.
소라와 호타루가 흩어진 달빛과 격돌
호타루
빠르다...! 반응할 수가 없어!
CLIMAX 연기가 걷히고 — 달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었다.
소라와 레이의 정체 발견 — 풀페이지 클라이맥스
소라
...언니...?
NARRATION 달빛이 비추는 것은 길인가, 절망인가 —
5년 만에 만난 언니는 귀신이 되어 있었다.